생활개선회 임원 신년 인사

‘경제살리기’ 생활개선회가 앞장섭시다

 

조 희 숙
중앙회장


기축년 새 해를 맞아 10만 생활개선회원을 비롯한 350만 농업인과 그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우리 농업과 농촌에 알찬 결실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지난 2008년은 농업분야에 고통과 어려움이 많았던 시기였습니다. 특히 생활개선회원들과 농업인들의 단합된 마음과 노력으로 국가 농업연구와 기술지도 기관인 농촌진흥청을 존치시킬 수 있었던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생활개선회의 발족 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일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10만 생활개선회원님들의 열정과 사랑, 헌신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적인 불황으로 국가 전체가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식량과 건강을 책임지는 우리 농업과 농촌이 안정되고 견고하게 제 자리를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농촌의 지킴이로서 농촌 활력을 이끌어온 우리 생활개선회원들의 사명은 더 커졌습니다. 회원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더욱 키우고, 지역사회에서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농촌사랑의 마음을 국민에게 널리 심어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그동안 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농촌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전달해주느라 애쓰신 농촌여성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여러분 모두 소원성취하시고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 사랑과 선망받는 단체로…


이 미 화
중앙회 수석부회장


새해는 소의 해 입니다. 우리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소처럼 강인하고 꾸준한 힘으로 우리 회와 농촌을 발전시키는 주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생활개선회원 모두가 뜻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5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끝마치면서 새로운 50년을 다짐했습니다. 이제 농업과 농촌은 여건이 크게 변했고, 여성의 능력과 기대하는 역할도 많아졌습니다. 그러므로 새 해엔 생활개선회가 더욱 도약해서 우리 농업과 농촌은 물론 국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특히 우리 생활개선회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과 가공품 생산, 전통음식과 농촌문화의 보전에도 노력해봅시다. 우리 회가 전국민의 사랑과 선망을 받는 단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조직의 힘 발휘하는 한해 되길

 


고 재 덕
중앙회 부회장


2009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도농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길 희망합니다.
자랑스러운 10만 생활개선회원 여러분, 기축년 새해에는 새벽부터 일깨워주는 이른 아침 닭처럼 전국 방방곡곡 농촌에 희망과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조직의 힘을 한데 뭉쳐 교류와 화합의 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살맛나는 농촌 위해 노력

안 연 순
중앙회 부회장


부지런히 활동해온 생활개선회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힘들었던 2008년이지만 함께 협력해서 이겨냈듯이 2009년도 힘차게 출발해봅시다.
또 올 해는 농촌여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좀 더 활성화 되고 보강되길 바랍니다. 살맛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또 한번 노력해봅시다.

 

 

생활개선회 발전하는 한 해로


김 용 남
중앙회 감사


생활개선회가 전국적으로 더욱 발전해 힘 있는 단체로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새해를 맞이해 큰 임원선거가 있을 예정입니다. 생활개선회를 잘 이끌어나갈 능력 있는 회장을 선출해 2009년 한 해 생활개선회 대내외적으로 발전할 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더불어 농촌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촌건설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농가에 폭넓은 정부지원 있어야

강 연 순
중앙회 감사


새해에는 좋은 농업정책을 펼칠 수 있는 농촌여성 일꾼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컴퓨터를 배우고 인터넷 보급을 활성화해 잘 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또 농촌에 사는 젊은 층 자녀의 정부지원을 확대해 농촌에도 골목마다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끊이질 않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삶의 질 향상에 분발합시다

이 규 환
경기도회장


우선 전국 각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신 10만 회원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경기침체로 인해 가정의 경제가 매우 어렵겠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할 수 있는 생활개선회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농촌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분발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남 옥 희
강원도회장

기축년 새해에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해 모든 국민이 마음 편히 우리 농산물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농촌의 새로운 인력인 다문화 가정에 관심을 기울여 그들이 농촌에 안전하게 터전 잡을 수 있도록 생활개선회가 적극 도움의 손길을 뻗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09년 소의 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꿈이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

김 남 용
충청북도회장


10만 회원 여러분! 지역에서 선두의 위치에 서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온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껏 잘해왔듯이 최고의 여성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노력합시다.
전국의 회원여러분, 몸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농촌이 어렵다고 하지만 꿈을 가지고 활동하면 못 이룰게 없을 것입니다.

 

 

경제위기 함께 이겨나가야

유 옥 연
충청남도회장


아무 탈 없이 한해를 보낸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 작년 태안의 안타까운 일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다행히 지금은 주변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많이 극복한 상태 입니다.
그때만큼은 아니더라도 현재 경제 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모든 분들 힘내시고 기운 내세요.

 

 

아끼고 보듬으며 한 가족같이

소 향 순
전라북도회장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무엇보다 생활개선회가 보다나은 여성단체가 되길 바래봅니다.
서로 도움주고 위로해가며 형제처럼 다독이고 감싸주면서 일년 동안 지내길 희망합니다.
2009년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사회, 살고 싶은 농촌이 되길 바랍니다.

 

 

한 걸음씩 발전하는 생활개선회 되길

박 민 자
전라남도회장


1인 다역을 맡고 있는 생활개선회원들, 너무나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기축년 새해 소 발걸음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바쁘지 않게 성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농촌지역에 사는 회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더욱 빛나고 더욱 찬란한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생활개선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 미 자
경상북도회장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많은 사랑주신 경상북도생활개선회원들과 전국의 회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여러분들과 함께 힘들 때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그런 만남이 되고 싶습니다. ‘생활개선회’란 이름으로 모두가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평온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식량주권 지키는 한해 되길

김 정 숙
경상남도회장

식량주권 지키는 한해 되길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 온 국민이 식량주권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국민이 분노했고 안타까워했습니다. 2009년 우리 힘으로 식량주권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 농업의 문제가 농업인만의 문제가 아니고 사회적 문제가 국민의 잘못만은 아닌 듯 합니다. 하나로 협력해 기축년 한 해 뜻 깊고 희망찬 한 해로 만들어 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국산농산물 브랜드화 적극 앞장

김 순 선
제주도회장


다사다난했던 무자년이 가고 새로운 기축년이 다가 왔습니다.
2009년은 국산 농산물의 브랜드화를 위해 친환경인증제도를 장려하고, 적극 동참해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농촌을 사랑하는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황소 같은 우직함으로 농업에 있어 든든한 일꾼이 되는 한 해를 만듭시다.

 

 

건승다복한 한 해가 되길

한 임 숙
서울특별시회장

 
작년 한해 우리국민에게 큰 역경이 닥쳤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번진 경제 불황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모두를 힘들게 만들었고 포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생활개선회원들은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2009년 모두 건강한 정신과 바른 마음 잊지 마시고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건승다복하길 기원합니다.

 

 

농촌여성의 목소리 키워야

권 소 숙
부산광역시회장


2009년 모두가 도약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여성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내어 더 큰 지위를 차지하며 어려운 우리경제에 한 발 더 앞장서 헤쳐 나가길 바래봅니다.
경제가 어렵고 모두 힘들지만 다들 파이팅 합시다! 10만 회원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힘 있는 농촌 리더가 되자

김 종 숙
대구광역시회장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 인 것 같습니다. 잘 극복해서 농촌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이 잘살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우리 생활개선회원 또한 농촌의 여성리더로서 올 한해 농촌을 잘 이끌어 가는 큰 주역이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볼 줄 아는 넉넉한 마음 또한 가지시길 바랍니다.

 

 

다함께 이기는 경제위기

권 영 숙
인천광역시회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생활개선회가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했고, 2009년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하며 생활개선회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농촌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국민모두가 다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협력하고 발 맞춰 하루빨리 이 어려움을 해결해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여성농업인 대접받아야 할 시기

김 금 순
광주광역시회장


경제가 어려울 때일수록 우리 생활개선회와 다문화가족이 한마음 한 뜻으로 이해하며 살아간다면 지금처럼 어려운 이 시기도 가볍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 입니다.
2009년 기축년 한 해 생활개선회 발전에 있어 더욱 노력을 기울이며 함께 손잡고 나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농업인이 대접받는 사회가 하루빨리 오길 희망합니다.

 

 

우리상품 애용해 애국자 되길

성 순 자
대전광역시회장


새해는 수입품 사용을 절제해 농촌을 살렸으면 좋겠습니다.
10만 생활개선회원들 힘내시고 항상 농업·농촌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더불어 내년에는 생활개선회가 어디에 이름을 내놔도 알 수 있을 만큼 크고 훌륭한 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희망이 있다면 미래가 있다

이 명 숙
울산광역시회장


2008년 경제가 어려웠으나 우리는 이 어려움을 잘 견뎌 왔습니다.
혼자 힘이 아니라 함께 싸워 이겼듯이 2009년 올 해도 서로 돕고 의지하며 훌륭히 이 어려움을 이겨내 갔으면 합니다.
절망 끝에는 항상 밝은 희망이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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