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산물이 오는 9월 2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촉행사를 갖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7일간, 전국 롯데마트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전북 우수농산물의 판매확대를 위해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이 함께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전북 우수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점행사와 시식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수도권 매장 내에 전라북도광역브랜드 예담채 브랜드 광고판 홍보와 롯데마트 전단지, 타임세일,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판매 할 계획이다.

전북농협과 전북도는 전북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롯데마트 전주점에서 지역농산물관을 처음 개점하고, 이어서 2014년 송천점 2015년 군산점, 익산점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전북 GAP농산물 홍보 판매전을 함께 추진하는 등 전북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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