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 신임 회장으로 (주)원우 김문수 대표이사가 선임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7월30일 ‘제27차 임시총회’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하고 (주)원우 김문수 대표이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김문수 회장은 중앙대학교 식품공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1999년에 현 ㈜원우를 설립,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문수 신임 회장은 2016년 3월부터 회장 선출 직전까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김문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대외협력을 강화하고 쌀가공식품산업 육성에 필요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쌀가공식품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 감사로는 우리식품 이화발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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