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소띠해를 맞아 태어난 송아지 이름을 자체 공모해 ‘우(牛)뚝이’와 ‘소망이’란 이름을 붙였다.
‘우뚝이’와 ‘소망이’는 농업·농촌과 나라, 농진청이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은 것으로, 지난해 12월31일 생시체중 26kg로  매우 건강하게 태어났다.
‘우뚝이’는 모(母)계의 근내지방형과 부(父)계의 종합능력이 우수한 다형질의 개체능력을 부가해 출생했다. ‘소망이’는 모(母)계의 포육습성이 우수하고 육성율이 높은 경제형질을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