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두번째 줄 가운데)은 24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식당에서 중앙본부 신규직원들과 식사를 하며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은 24일 중복을 맞이해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식당에서 중앙본부 신규직원들과 삼계탕 식사를 같이 하며 격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협업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들에게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문화를 선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특수상황 속에서 업무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갈 큰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성희 회장은 최근 농협경제지주 직원들과 ‘함께하는 도시락 토크’를 진행하는 등 특유의 소탈함으로 소통경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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