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한국판 뉴딜’비전 발표와 관련해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뉴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을 통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안정망을 강화해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치단체 ‘맞춤형 뉴딜사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나누어 추진된다.
디지털 뉴딜의 경우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비대면 생활 환경 구축, 온라인 홈서비스 제공 등과 같은 사업이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되며 그린 뉴딜에 관련해서는 저탄소 에너지원 개발, 스마트 사업단지 조성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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