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위원장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 조합-중앙회 공동 발전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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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앙회 임직원과 지역별 회원조합장으로 구성된 산림조합 금융사업 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금융사업 발전위원회는 지역 산림조합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산주와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금융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금융사업 발전위원회는 최준석 부회장,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 이종욱 인제군산림조합장, 강석지 보은군산림조합장, 홍주의 대전광역시산림조합장,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 이건호 의성군산림조합장,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 김용배 상호금융상무로 구성되며, 최준석 부회장이 위원장을, 남궁종 포천시산림조합장이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 날 위원회에서 부회장 최준석 위원장은 “금융사업 발전위원회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합과 중앙회의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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