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충주시聯,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 운영

▲ 한국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는 지난 1일부터 매주월요일 7회에 걸쳐 '치매예방관리사'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 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는 지난 1일부터 회원 21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사’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매주 월요일) 노인의 심리, 치매예방의 방법 이론·실습, 실버건강 인지운동 등으로 총 7회이며 시험을 통과하면 실버인지전문가 1급과 뇌건강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치매예방관리사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자격증 취득 후 자체 훈련을 마치고 마을회관, 요양원의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할 것이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강사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17개 읍·면·동 8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는 자격증분과, 생활기술분과, 향토음식분과 등 5개의 분과(동아리)를 운영하며 농촌여성 전문 역량강화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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