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가 첫 친환경모내기 현장행정을 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 주산면 돈계리 김상음 농가에서 14일 권익현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포트이앙기를 통한 모내기 현장행정이 실시됐다.

친환경 포트이앙기를 통한 이앙작업은 일반이앙기 작업에 비해 활착이 빠르며 통풍이 잘돼 병해충도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농업을 가능하게 하며 수확량이 20% 정도 많아진다.

권익현 군수는 “쌀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친환경 쌀 생산 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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