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6일부터 온라인으로 농촌체험수업 진행

▲ 온라인 농촌체험수업 제작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개학을 함에 관내 방교중학교와 동탄목동중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온라인 동영상 교육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에게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중딩, 학생농부가 되다’ 동영상 교육콘텐츠를 상영하는데 채소정원에서 만나는 미래직업, 씨앗에서 바치는 시농제 등 밭작물이 주제다. 동영상은 농촌어메니티 강사가 콘텐츠를 만들어 강의하고 촬영 전문가가 제작한다.

김조향 농식품유통과장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학습의 기회에 제한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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