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역사회에 마스크 수급이 안정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 임원과 각 지회장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가 원활히 판매되도록 매주 월~토 지역내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배부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마스크 판매 5부제가 시행 후 약국들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사전협의된 울산지역 약국에서 마스크 판매를 돕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마스크 배부 보조, 구매자 질서 유지 등의 업무를 담당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있다.

최미영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생활개선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구성원간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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