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규방문화연구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면 마스크와 우리쌀국수를 나눴다.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김남순)·규방문화연구회(회장 이영심)는 18일 생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급식과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면 마스크와 우리쌀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오가닉 면으로 제작한 마스크와 생활개선회 기부금으로 마련한 우리쌀국수를 각 각 500개씩 이웃에게 나눴다.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김남순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나눔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상진 소장은 “회원들의 기부가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