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천시聯코로나19 자가 격리자를 위한 사랑의 먹거리 전달

▲ 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지난 10일 자가 격리된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지원했다.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자가 격리된 분들에게 사랑의 먹거리를 지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진공 포장된 돼지고기와 직접 생산한 채소(상추, 버섯, 대파)를 세트로 포장해 시청 안전재난과 해당부서를 통해 자가 격리자 125호에 전달했다.

회원들은“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자가 격리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이 전달돼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서범석 소장은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기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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