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가공품,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개척의 기회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남두)는 쌀가공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2020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20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인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5월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RICE SHOW는 참가업체의 우수한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자리다. 약 5만5000명의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상담 기회다. 전시 전 참가업체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 국내·외 바이어에 우수한 쌀가공식품의 정보를 상시로 전달할 예정이다.

온라인 전시관 (http://riceshow.krfa.or.kr/)도 마련된다.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68부스를 모집, 부스임차비 및 장치비 전액과 온라인 전시관, 기획 기사 부대 이벤트 등 전시 홍보 및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기업 전시 홍보 부담금 50만원 별도)

참가신청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 이메일(riceshow@krfa.or.kr)로 2월19일(수)부터 3월6일(금) 1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참가 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를 개척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도 ‘쌀가공식품 산업대전’을 통해 신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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