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 참석

▲ 경기도의회 백승기 의원이 공익직불제 관련해 도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부위원장(더민주, 안성2)은 지난 6일 안성시 중앙로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 농정해양국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들과 공익직불제 개편 동향을 비롯해 경기도 농정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경기도 올해 농업정책, 공익직불제 개편 동향과 사업개요 기본방향과 시행시기·공익직불제 홍보와 교육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나눴다.

도 업무담당자는 공익직불제의 중소규모 농업인의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 쌀 편중 문제 해소를 위한 쌀·밭 등 직불 통합, 생태환경 준수의무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법령개정 후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 ‘홍보기간 등 부족’의 문제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승기 도의원 역시 “지속적으로 농업 정책에 관심을 갖고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농업인을 위한 농업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031-673-5220 안성시 중앙로 473, 2층 2호)는 평일 10:00~18:00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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