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 가축방역 등 6개 분야 11명 모집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20일까지 축산환경 개선을 함께할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인원은 축산·환경 6명, 가축방역 1명, 토양·작물 1명, 기계·전기·전자 1명, 경영·경제·법학 1명, 세무·회계 1명 등으로 총 11명이며, 직급은 5급이다. 3개월 수습기간 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대상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분야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자격증 소지자,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는 우대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 논술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3월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16일 임용 예정이다.

관리원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 5월8일 설립된 정부출연 비영리법인으로 지난 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공공기관 지정을 받았다. 총 직원수는 현재 36명이며 총괄본부에 자원이용부, 환경관리부, 악취·정보융합부가 속해 있으며, 별도로 경영전략실이 있다.

접수는 20일까지며 관리원 채용홈페이지(https://lemi.incruit.com)에서 가능하다. 제출 서류와 자세한 전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채용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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