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회양구군연합회(회장 이금순)는 지난 16일 연말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초빙한 웃음강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리고 양구군연합회는 회원들이 모은 사랑의 쌀 420kg을 10kg 42포대로 나눠 19일 양구군청을 방문해 조인묵 군수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금순 회장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로 주위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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