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는‘양산국화향연’먹거리장터에서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양산국화향연’먹거리장터에서 회원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매한 수익금 100만 원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떡볶이와 어묵, 식혜 등을 제공했다. 특히 국화향연에 걸맞은 국화차를 제공해 가을의 향기를 만끽하고 먹거리도 즐길 수 있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저소득 어르신 의료비와 난방용품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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