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신용보증업무부장, 보증센터 '실무역량 강화' 강조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20일 '2020년도 보증센터 업적평가기준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지난 20일 박현수 신용보증업무부장과 전국 보증센터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0년도 보증센터 업적평가기준 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신보는 이날 ▲2020년도 사업추진 방향 ▲보증센터 주요 의견 ▲사업부문별 주요 개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현수 부장은 농어업인에게 안정적으로 보증을 지원하기 위해선 기금 건전성 제고가 선행조건임을 강조했고, 특히 농어업인에게 맞춤형 보증지원을 실시하기 위해 직원 전문역량을 키울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실무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이 업적평가기준에 폭넓게 반영돼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