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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정부 세종컨벤션센터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 열려
김나리 기자  |  nr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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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14: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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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1월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장, 농업인, 소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 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농업인에 대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농식품부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0명을 대표해 7명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농업인의 날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의 주인공은 ‘우리화훼 종묘’의 김재서 대표와 ‘한국신선채소협동조합’의 정만기 조합장이다.

김재서 대표는 우수 화훼 품종을 개발·보급하고 꽃 소비 촉진에 기여했으며, 지난 2009~2018년까지 국화, 백합 등 13개 품종 1814만 불을 수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정만기 조합장은 무·배추 산지 유통인을 조직화하고 가공업체와 연간 220억 원 수준의 공급 계약 채결을 통해 과잉 생산 시 산지폐기를 솔선 이행하는 등 농산물 수급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만경농장의 문정진 대표(동탑), 농업회사법인청주농산(주) 김공배 대표(철탑), 죽산콩영농조합법인 한은성 대표(철탑), 서귀포시 농업인 오창학 씨(석탑),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허기옥 前회장(석탑),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 이태섭 대표(석탑)가 산업훈장의 영예를 얻었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연이은 태풍, ASF 발생 등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한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농업의 공익적․사회적 기능이 확산되고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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