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난달 18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가 지난 10월 18일에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선포행사에서 국가정원지정에 노력한 대가로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품은 정원, 가을을 물들이다’ 주제로 선포식 외에도 각종 공연·전시·체험 참여프로그램 등 진행됐다.

이 행사는 국가정원 지정을 함께 축하하고 국가정원이 울산시민의 정원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정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최미영 회장은“자연이 만들고 울산이 가꾼 정원이 이제는 국가정원으로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여성단체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