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고요리마을 찾아 사과 수확에 구슬땀

▲ 사과를 수확하고 있는 농협 원예사업부 직원들

농협 원예사업부는 지난 30일 경북 문경에 위치한 고요리마을을 찾아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원예사업부와 고요리마을은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8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마을을 찾은 직원들은 사과를 수확하고 마을 환경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형식적인 일손돕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수확기 일손돕기를 통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촌을 바로 알고 일손부족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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