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우리나라 전체 절화류 판매액의 1위를 차지하는 품목으로 국산 장미 보급률은 2010년 18%에서 2018년 30%로 꾸준히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3일 전북 전주시 강흥동 소재 장미 재배농가에서 농가, 유통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육성한 장미 신품종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가시가 없는 품종, 수명이 긴 품종, 수량이 많은 품종 등이 평가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사진=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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