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8일 청송군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진행

▲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는 교육을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고령군연합회(회장 최문옥)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생활지도자(농촌여성리더)양성교육’을 30여 명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마인드 및 여성인문학을 주제로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읍·면·별 성과발표 및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성공 방법을 공유하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실습으로 무농약, 친환경 인증 농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6차 산업 관련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옥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또 여성리더로서 자질향상과 자긍심 고취에 큰 도움이 됐으며, 여성 농업인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유도해 농촌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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