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기존 약제들에 내성이 있는 해충이 늘어나고 있어 농업인들이 확실한 방제효과의 약제를 찾고자 고심하고 있으며, 보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나방에 대한 두가지 살충 작용으로 확실하고 편리하게 해충을 해결할 수 있는 '미네토엑스트라' 살충제를 개발 출시해, 올해 배추 농업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네토엑스트라'는 배추농사를 대규모로 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다양한 나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고 약제의 희석이 편리하며 주변 작물에도 안전한 약제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작물에 적용 등록돼 있으며 살충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인 사이안트라닐리프롤과 루페뉴론 합제로 개발된 액상수화제이다. 배추 작물에 파밤나방과 배추좀나방, 열대거세미나방이 등록돼 있으며, 경엽살포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사용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약제로 개발됐다.

신젠타는 한국 농업에 필요한 다양하고 종합적인 작물보호제를 지원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미네토엑스트라와 같이 농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혁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가장 협력적이고 신뢰받는 글로벌 농업전문 선도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