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송군聯,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 받아

▲ 한국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소통하는 시간을 만든다.

한국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조경현)는 8월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악치유지도사 양성교육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회원들이 직접 음악으로 어르신들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자세와 스팟 활용법, 성격별 코칭과 상담기법, 커뮤니케이션, 음악을 통한 감성충전과 심리 치유기법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 사회에서 스스로 할 일을 찾고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생활개선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도 건강하고 화목한 농촌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현 회장도 “혼자 외로이 사시거나 심리적으로 안정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음악으로 치유와 행복한 일상을 선물해 드리고자 한다”면서 더불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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