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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에서 경북관광 집중홍보경주엑스포 일일 촌장으로 탤런트 이순재씨 위촉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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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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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엑스포 일일촌장으로 위촉된 탤런트 이순재씨(사진 왼쪽)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상북도는 지난 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에서 네오트랜스(주)와 문화관광사업 교류 및 홍보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분당선을 운영중인 네오트랜스(주)는 경북도, 경주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재)문화엑스포가 주관하는 문화행사에 필요한 장소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경북도 등은 신분당선 직원과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문화행사관련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에는 ‘문화지하철’을 표방하며 지하철에서 전시·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신분당선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인 탤런트 이순재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씨는 이날 ‘경주엑스포 일일 촌장’으로 위촉됐다.

신분당선은 2011년 강남~정자구간 운행을 시작해 2016년에는 광교구간까지 운행하고 있다.일일 이용객이 23만 명에 이르며 2022년에는 신사~강남구간을 추가로 개통할 예정이다.

문화엑스포는 신분당선 차량 LCD모니터(960대)와 역사 내 모니터(77대)를 활용해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10.11~11.24)를 홍보한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수도권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이철우 지사는 “경북은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경북을 홍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면서 “우수한 홍보 인프라를 갖춘 신분당선이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는 첨병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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