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청주시聯, 2019 한마음대회 개최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지난 1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나영례)는 지난 1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1009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문화연구회원들의 난타공연과 천연염색연구회원들의 패션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회원들은 생활개선회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지며 소속감을 재확인했다.이어 임원들의 합창공연과 생활개선회가 제창을 통해 한목소리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식후에는 건강생화연구회원들의 라인댄스 공연에 이어 명랑운동회를 함께하며 화합했다.

나영례 회장은 “농촌여성 리더로써 1000여 명 회원이 갈고 닦은 솜씨와 기량을 자랑하는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되서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켜나가며 더욱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발휘하고 행동하는 농촌 여성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 이날 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임원들은 합창공연과 생활개선회가 제창을 통해 회원들과 한목소리로 화합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