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슬원-과자의 성, 지역대표 쌀빵 출시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과 '과자의 성'(대표 조성조)이 지역 특산물 가공상품화 공동연구협력사업으로 개발한 ‘원주복숭아빵’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디저트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 복숭아빵은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오륜쌀’ 품종과 쌀가루 호정화 기술(특허출원)과, 원주지역 특산물인 복숭아 분말을 활용해 제조했다. 이 제품은 속초와 원주에서 판매를 시작해 지역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권순배 농식품연구소장은 “지역특산단지와 가공업체를 연계한 가공상품 개발로 원주복숭아빵을 통해 지역농산물의 재배단지 확대와 지역 업체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강원도농업기술원과 과자의 성이 지역 특산물 가공상품화 공동연구협력 사업으로 개발한 ‘원주복숭아빵’ 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디저트 부분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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