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 홍천군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홍천한우 산나물 축제장에서 천연염색 체험과 판매를 통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천연염색의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에는 가을에 진행하던 홍천 한우축제를 봄 산나물과 함께하는 봄축제로 진행했다.

송영미 홍천군 한국생활개선연합회장은 "홍천의 상징인 무궁화꽃 도안을 손수건과 스카프에 직접 찍어보고 그리는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홍천군을 홍보할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도안을 만들어 더 풍성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