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산내면생활개선회(회장 반영미)는 지난 15일 산내면 다목적센터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한지공예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한지공예 과제교육은 4월15~21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와 산내면 다목적센터에서 진행되며, 한지를 붙이고 탈색하는 등 한지공예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고풍스러운 책장을 완성하게 된다.

반영미 산내면생활개선회장은 “한지공예 과제사업을 통해 경제적, 사회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여성농업인에게 농촌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나아가 건강한 농촌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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