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김해시聯, 봄맞이 환경정화 나서

▲ 지난 2일 봉화산과 화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에 나선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원들.

한국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김남순)는 지난 2일 진영 봉화산과 화포천 일대에서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 환경정화 캠페인’과 ‘농약안전사고 예방실천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매년 지역별로 순회하며 지역 명산과 관광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의 환경지킴이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김해시연합회는 특히, 올해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매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빵 360개를 방주원 등 5개 양육시설 180여 명에게 간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남순 회장은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와 EM발효제와 친환경 비누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이 살아 숨쉬는 김해 가꾸기에 앞장서고 농약안전사고 예방 실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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