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군정 패러다임 ‘눈길’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플랫폼 바탕 공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공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모았다.

권 군수는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혁신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화두는 ‘제품만을 만들지 말고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 지방도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공유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군수는 특히 “이 시대는 플랫폼 위에서 많은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의 지혜가 함께하는 플랫폼, 즉 공유의 힘으로 세계지질공원 인증과 수소산업 육성 등 현안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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