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출범한 NH멤버스가 다음달 말까지 앱 신규 설치 회원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자동차, 골드바,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NH멤버스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등 농협의 16개 법인과 전국 1122개 농·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농협 계열사에서 포인트를 손쉽게 적립하고 사용 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이다.

또한 NH포인트는 NH멤버스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 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농협과 다양한 외부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NH멤버스를 통해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농협의 다양한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멤버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기존 채움포인트 회원(약 2천만명)과 신규회원 500만명 추진을 통해 총 회원수 2천5백만명을 달성하여 국내 상위권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