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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찰벼’, 강원명품쌀로 육성한다강원도농업기술원, 맞춤형 재배매뉴얼 개발,보급 계획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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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24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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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최종태)은 지난 24일 ‘고향찰벼’ 파워브랜드 육성에 따른 안정적인 종자생산을 위해 철원 동송농업협동조합(조합장 진용화)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향찰벼’는  강원도농업기술원이 2015년도에 육성한 품종으로 누룽지향이 그윽한 찹쌀로서 혼반용, 떡 제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해 쌀 산업화에 알맞은 품종이다. 철원 오대쌀에 이은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헤 이미 강원도를 비롯해 철원군, 철원관내 4개 농협과 농업법인 청맥(주)이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작년 12월에 체결한 바 있다.

‘고향찰벼’ 생산단지는 올해 700ha를 시작으로 2020년에 1400ha, 2021년엔 2100ha로 점차 늘려 조성할 계획이다.

품종보호권은 동송농협을 실시권자로 하는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해 실시기간 3년, 실시량 220톤을 생산단지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는 순도 높은 원종 종자를 공급하고 동송농협에서는 채종단지를 엄격히 관리해 안정적인 종자생산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작물연구과 김상수 과장은  “‘고향찰벼’를 새로운 강원명품쌀로 육성할 때까지 맞춤형 재배메뉴얼을 개발해 단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고향찰벼를 새로운 파워브랜드로 조기에 정착시키고 기존의 오대쌀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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