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임원진 구성...회장에 변옥철 씨 선출

▲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22018년 사업실적 결산과 함께 향후 2년간 연합회를 이끌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한국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는 지난 21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실적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원나물밥 홍보, 원산지 조사 활동, 생활쓰레기 점검, 환경정화사업,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새우젓 판매, 소외계층 김장김치 전달 등 올 한 해 동안 회원들의 활동상이 보고됐다.

이어 2019~2020년 2년간 생활개선춘천시연합회를 이끌 새 임원진으로 회장에 변옥철, 부회장 김옥선, 이은심, 감사 김미자, 김성자, 홍보부장 최학지 등을 선출했으며, 총무는 추후 선임하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춘천시생활개선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임원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의원들은 새로이 구성된 임원들에게 더욱 발전하는 생활개선회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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