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다 네트워크 사용…국내 우수 부품 글로벌 판매망 확보

▲ 한국구보다(주)는 ‘제55회 무역의 날’ 을 맞이해 5백만 달러의 무역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외국계 기업 이미지 탈피해 국내 유망 업체와의 수출확대 지속

한국구보다(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제55회 무역의 날’ 을 맞이해 5백만 달러의 무역 수출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은 매년도 말에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정부로부터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기념식 행사로써, 한국구보다(주)는 일본구보다의 한국법인으로 외국계 기업의 이미지가 강해왔기에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구보다(주)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출시장 개척과 추진에 힘써왔다. 구보다 본사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등 전세계에 거래처를 발굴하며, 수출의 폭을 넓혀왔고 그 결과 2017년 약 8백만 불의 수출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또한 한국구보다(주)는 국내 부품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농기계용 부품을 비롯해 건설기계용 부품 등 구보다 사업 영역에서 다양한 수출 품목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국구보다(주)는 국내 다양한 협력 업체들과 지속적인 상생을 추구하며 국산 부품을 개발·생산하고 다년간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등 업체의 품질과 수익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국구보다(주) 토미타 야스후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기회로 외국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 나가며 새로운 시장 개척과 수출 비중을 확대해 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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