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제품 - 대한종합농기계 유압도끼(DH-1800)

원터치 버튼 작동·이동 편리…여성친화형 편이장비

고령화·노령화돼 가는 우리 농촌 현실에 맞는 농기계를 보급하고자 노력해온 대한종합농기계(대표 손영환)에서 오랜시간 사용해도 튼튼한 강철 도끼날을 자랑하는 유압도끼(DH-1800)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원터치 버튼 작동으로 작동레버만 기울이면 작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압유 점검도 간편하며 튼튼한 통나무 받침대가 있어 더욱 편리하다. 예전에는 5톤이나 6톤을 많이 구입해 사용했는데 통나무를 절단할 때 힘이 안 되어 모타가 타는 경우가 많고 잔고장이 많았다. 그러나 이 제품은 9톤의 압력으로 무엇보다 힘이 좋다.

대한종합농기계의 손영환 대표는 “DH-1800 유압도끼는 간단한 장치로 사용하기 편리하며, 큰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하기도 매우 편리해 노약자나 여성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이장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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