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울산광역시聯, 고추장 나눔행사 가져

▲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통 고추장 250kg을 직접 담갔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가 4~5일 이틀간 울산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연합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고추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생활개선회원들이 장 담그기 재능 기부로 만든 전통 고추장 250kg은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전달되며 매년 연말을 앞두고 전통 고추장을 직접 담가 필요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미영 회장은 “울산시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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