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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53% ‘절임배추가 낫다’시판 김치 구매 비중도 지속 증가세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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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12  1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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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에 대한 선호도가 일반 배추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의 2018 김장의향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김장철 김치 조달형태는 직접 담그는 비중이 가장 높지만, 시판김치 구매 비중도 지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김장김치 조달 방법 중 김장을 직접 담그는 가구의 비중은 6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최근 구매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시판김치는 16%로 나타났다. 가구원 수가 많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는 비중이 높았다.

시판김치 구매비중은 2013년 8%에서 2017년 13%로 증가했으며. 최근 김장철 절임배추 구매 선호도는 신선배추보다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다.

2016년을 기점으로 신선배추보다 절임배추 선호도가 높아졌으며, 올해도 절임배추 선호도(53%)가 신선배추(47%)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절임배추 구매 선호도가 높은 것은 절임과정의 번거로움(73%)과 시간 절약(22%) 때문으로 조사됐다.

절임배추는 산지나 대형유통업체를 통한 구입이 많았으며, 시판김치는 온라인 구매비중 높았다. 또한 김장철 신선배추와 무 구매처는 도매시장‧재래시장, 절임배추는 산지나 대형유통업체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김치는 온라인‧홈쇼핑에서 구매하는 소비자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농업관측본부는 금년 김장 수요는 작년보다 감소하며, 11월 하순∼12월 상순에 김장 담그는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김장김치에 사용되는 주요 채소류(배추, 무, 건고추, 마늘) 소비량은 2000년 이후부터 연평균 3%씩의 감소 추세에 있고, 김장용 주요 채소류 소비량은 작년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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