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이 오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가해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의 면모를 적극 홍보했다.

지난 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사업으로 창립한 경농은 그동안 종자,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곤충, 수확후 관리자재까지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 왔으며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해왔다.

이번 박랍회에서는 부스를 방문한 농업인들에게 작물별 맞춤 토탈솔루션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과수재배의 경우 농약과 비료, 친환경자재, 수확후관리자재 등을 종합적으로 컨설팅했으며, 시설재배 농업인에게는 종자부터 비료, 농약,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과 곤충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했다.

경농 부스를 방문한 토마토 시설재배 농업인은 “여러 부스를 돌아다닐 필요 없이 이곳에서 종자부터 농약, 관수자재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경농은 신제품 중 올 가을 처음 시판한 원예나방·총채벌레전문약 “캡틴”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경농 CRM실 이정태 상무이사는 “농업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원스톱 솔루션에 대한 강한 요구를 느낄 수 있었다”며, “최고 품질의 상품과 서비스로 농업인들의 원스톱 영농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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