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6회 머니투데이 IR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농우바이오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6회 머니투데이 IR대상’에 스몰캡 부분 최우수 IR기업으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했다.

농우바이오는 2002년 코스닥에 상장돼으며 투자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종자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국내 연구기관에 대한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신제품 생산 과정 등 현장 체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영진의 능동적인 투자정보 제공 활동에서 호평을 받았다. 회사의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분기별 실적에 관한 자료를 정기적으로 공유하는 적시 IR 기능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농우바이오와 함께 우리은행, KB금융그룹, 현대자동차, 삼성전기,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GS건설, 한국콜마, 신라젠 등도 IR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우바이오 최유현 대표는 “앞으로도 IR모범기업으로 투자가이드 역할을 다하며 사회적 공익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