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는 지난달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디지털 조선일보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 트랙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품질만족대상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지속적인 품질 향상과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한다. 제품에 대한 심사과정은 물론 소비자 설문을 통해 세심한 조사로 후 최종 선정한다.

국제종합기계는 지난해부터 품질경영체제 아래 트랙터에 대한 품질 개선 및 강화에 나섰으며  임직원모두 철저한 품질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올해 국내 최초로 반값트랙터인 48마력 국제트랙터를 선보이며 품질대상에 힘을 실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기계 전 모델에 대한 품질강화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고객만족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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