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형 민·관합동추진협의회’ 발족
행정안전부는 지난 25일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민관합동 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
협의회는 대통령 훈령(제381호)인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규정’에 근거해 주민자치와 공동체 내 서로 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며 민간전문가들과 기재부 등 8개 공무원들이 참여한다.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자치분권의 시대는 주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에 참여와 자치의 씨앗을 뿌리 내리기 위해 국민들이 민관합동 추진협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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