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25일 서울 강동구 서울지역본부에서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해 서울농협 여성조직, 우수고객 등 참가자 200여명과 함께 '2018 서울농협 농촌 체험관광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농협에서는 2012년부터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도농교류확대 및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12개 지역농협 500여명이 참여해 자체 발대식을 갖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행사 후 경기, 강원 등지의 농촌으로 체험관광을 떠났다.

김형신 본부장은 “오늘 발대식은 금년도 서울농협의 본격적인 농촌체험 관광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 서울시민이 여가를 위해 농촌을 찾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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