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울산광역시聯, 연시총회 개최

▲ 지난 1월29일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는 올해 사업계획과 회칙 개정안 통과를 위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는 지난 1월29일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각 읍면별 이사 73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최미영 회장은 “올해 생활개선회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신규 소득사업을 발굴하는 등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올해 포부를 밝히며,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를 주문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윤주용 소장은 예년에 없던 기록적인 한파가 그 위세를 떨치는 등 지구환경의 변화가 우리의 삶과 농업터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대비로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한 말 그대로의 생활개선회원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운동을 올해 적극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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