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통 통한 업무 지시 인정받아

▲ 김학주 원장(사진 중앙)이 도농업기술원 직원들과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학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이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돼 전라북도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최민식)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베스트 간부공무원은 전북도청 조직 내 상하관계의 원활함을 도모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한 존경받는 간부공무원 평가 사업이다.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선정된 간부공무원들은 평상시에 인격적 모독을 하지 않고 근무평정에 공정하며, 불필요한 업무를 강요하지 않고 먼저 솔선수범하며,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통을 통한 정확한 업무지시로 현실에 맞게 대처하는 리더십을 갖춘 공무원을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별,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김학주 원장은 부임 2년째로, 조직원들이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열정적인 연구․지도사업을 수행 해 나갈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힘써 왔다. 또 조직원들이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조직을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실증 연구․지도사업을 통해 살맛나는 농촌건설에 이바지하며 삼락농정을 통해 전북농업발전을 더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김학주 원장은 도농업기술원의 150여 농촌진흥공직자과 하나 돼 전북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활기찬 농촌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청렴 공직자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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