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60조 원까지 추산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는 국민의 삶과도 직접 연관되는 것으로 이를 제10차 헌법개정에 반영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농업계를 중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서명운동을 시작해 1천153만여 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이같은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선도해 나갈 ‘범농업계 농업가치 헌법 반영 추진연대’가 지난 9일 공식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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