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2020년 착공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서 대전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개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정부가 규제 정책을 계속해서 발표함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인 가구, 2~3인 가구의 비중이 늘면서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수요가 많아진 것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전문가는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시장이 불안정해졌을 경우 상대적으로 중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이 안정성을 띤다고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3인 가구의 비중이 2016년 47.6%로, 4인 이상 가구 비중인 24.53%보다 두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따라 대형 아파트 수요는 위축되고 상대적으로 오피스텔과 소형 아파트가 각광받는 상황이다.

현재 대전과 세종시를 잇는 거점도시 반석지구는 대전시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거, 산업, 상업, 생태, 문화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

이러한 개발 호재에 따라 대전 부동산 시장에 다양한 신규 공급이 활발해지고 있다. 그 중 한국토지신탁이 새롭게 공급하는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사업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 170-15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5층~지상 32층 규모의 1개 동에 아파트 154세대와 오피스텔 6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전용면적 59㎡ 52세대, 63㎡ 102세대가 공급된다. 소형 오피스텔 62실은 전용면적 22㎡~33㎡으로 구성된다. 탑상형 또는 판상형 구조 설계 적용과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점이 눈에 띤다. 모든 세대가 남향 배치 되어있어 일조량 확보가 용이하다.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은 초역세권으로, 매우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추었다. 이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아파트 40m 앞에 KTX 서대전역, 600m 이내에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이 있다.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은 도보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 진출입도 편해 인근 도시로 이동하는 것도 편리하다. 2025년에 완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트램 서대전역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다. 사업지 300m 이내에 홈플러스, 코스트코,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고, 2km이내에 가톨릭대성모병원, 충남대병원, 서대전공원, 음식특화거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어 생활인프라 또한 좋다.

사업지 주변은 저층건물이 많아 아파트 고층에서 보문산 등을 바라볼 수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또 아파트 반경 1km 이내에 오류초, 태평중, 글꽃중, 호수돈여중 등의 학군이 위치해 있어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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