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회원-농촌회원 공존에 노력하는 울산시연합회

▲ 최미영 회장

지역 대표하는 단체로 손색 없도록 최선

생활개선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미영)는 우선 농촌여성의 자질 향상을 위한 리더십 교육으로 회원들에게 많은 학습과 직접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도시 소비자회원과 농촌회원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과제수업 하나에도 임원들과 회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연합회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매번 과제 수업에 대한 회원들의 기대감과 설레임이 크다고 한다. 

아울러 울산광역시연합회는 나눔행사로 해마다 전통고추장 담그기 사업으로 울산광역시의 대표 여성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주여성가정 한식체험과 전통 예절교육을 꾸준히 가르치고 있으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사업도 준비중에 있다. 

과제포 사업으로 감자심기와 콩심기, 옥수수심기 등 다양한 농업기술센터센터의 지원사업은 지회별로 화합된 모습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리더십을 겸비한 여성지도자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손색이 없도록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교육과 체험학습으로 역량력 강화와 워크숍이 차질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미영 회장은 “농촌여성지도자대회도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회의진행과 토론실습부터 컴퓨터 활용법을 회원들에게 널리 보급해 여성지도자로서 홀로서기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더불어 회원들에게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